[알라딘서재][100자평]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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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선명한 검은 글씨로 '당신은 무진읍을 떠나고 있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씌어 있었다. 나는 심한 부끄러움을 느꼈다. - 맥거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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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2ｌ책장을 덮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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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핀 () l 2011-10-06 17:29

https://blog.aladin.co.kr/720286123/5125742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2 - 장정일의 독서일기 ㅣ 빌린 책, 산 책, 버린 책 2 장정일 지음 / 마티 / 2011년 8월 평점 :

'몰각과 자각의 쾌락적 독서'라는 말로 짐짓 내뱉는 그 나름의 사회적 독서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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