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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늙은 고양이가 하는 말 ㅣ 우리 집 늙은 고양이 하는 말
후지노 하루카 지음, 이재화 옮김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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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별'은 언제나 아프다. 그래서 별로 떠올리고 싶지도, 미리 당겨
걱정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다. 사람의 생에 비해 그 길이가 짧은 반려동물의 생. 초보 집사시절에는 내 고양이와의 이별을 감히 상상할 수도
없었는데 그 첫 고양이가 벌써 올해로 7살이다. 사료부터 시니어로 바꾸어야했고 영양도 챙기면서 수시로 건강도 체크해야만 한다. 조금씩 조금씩
약해지고 있는 내 고양이를 보면서 마음을 아무리 다잡아보아도 한순간씩 슬퍼지는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