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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 마루 인 미시간 스토리북 ㅣ 마루 인 미시간
존슨 사치코 지음 / 종이의온도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백마디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전하는 감동"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지금'을 소중히
보내고 있는 두 녀석이 있다. 온라인 상에서 사진으로 그 모습을 본 적이 있긴 했는데 한 권의 책으로 보니 또 새롭다. '에도 시대 시인의
이름'으로 불리는 잇사, 견주 남편의 동그란(마루이) 안경 쓴 모습에서 그 이름을 따온 강아지
마루. 기고 걷고 함께 할로윈을 보내고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에서 온도가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