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읽기를 마쳤습니디. 작가 자신이 말한대로 스스로 먹물이고 똑똑하고 글은 야박하기까지 하지만 지식 소매상으로서의 예의가 있고 읽는 이를 배려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을때 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할 작가임에는 분명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