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돈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돈으로 인해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흥미있는 사건들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재미있었습니다만 작가의 청년, 여성, 출산 등에대한 생각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때로는 훈계처럼 느껴졌습니다.
자식들이 가장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부모 죽음이라는 말이 있었다.
그만 살고 싶어도 죽어지지도 않고......
돈은 인간에게 실존인 동시에 부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