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변영로 선생의 Self 酒邪 모음 입니다.
책 뒤의 연보에 보면 1953년에 무려 서울신문사에서 출간을 했고 범우문고에서도 1977년부터 2021년까지 5판 4쇄를 발행했다고 적혀있습니다. 많은 일화가 술로인한 민폐의 기록입니다. 작가는 추억이겠으나 도가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우리는 참 酒邪에 관대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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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4 14: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Conan 2023-05-14 18:04   좋아요 1 | URL
술이주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을거구요,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주사도 추억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