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편 모두 로봇이 나오지 않는 SF입니다.(굳이 따지자면 비슷한 건 있습니다...)해녀, 게임, 고서적 등을 주제로 SF를 쓴 것이 아주 신선했고 내용 역시 흥미있었습니다.‘루나‘, ‘책이된 남자‘가 특히 좋았습니다.
우리는 한 명의 인간이고, 인간은 결국 자신의 경험을 절댓값으로 사고합니다. - P72
"그리고 그 새끼가 여기 이제 안 온다고 하잖아요." - P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