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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이소영 지음 / 홍익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미국의 국민 화가`로 불리는 그녀의 실제 이름은 애나메리 로버트슨 모지스이다. 75세라는 늦은 나이에 처음 그림을 시작해 세상을 떠난 101세까지 모두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겼다. 그중 250점이 100세 이후에 그린 그림일 정도로 삶의 마지막까지 열정으로 가득했던 화가다.]
모지스 할머니를 소개하는 여섯 줄의 문장이다.
안온하고 포근하고 정겹고 사람 향기 가득한 그림들. 그 소박함 속에 담긴 할머니의 따뜻한 시선과 그리움이 담뿍 담긴 일상들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그 온화한 생명력이 전달되어 마구마구 행복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