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아내가 필요하다 - 반은 여자, 반은 엄마의 거대한 일상, 소소한 인생
이은영 지음 / 휴먼큐브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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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은 이런 비애가 있겠구나..싶다. 막연히 상상만 해봤지, 내밀하게 들여다보니 자신 없어진다. 맘편히 육아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이 주어지길..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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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19 13: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달팽이개미님, 좋은하루되세요.^^

달팽이개미 2016-02-19 13:11   좋아요 0 | URL
날이 많이 따뜻해졌어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해피북 2016-02-22 16: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핫. 워킹맘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는가봐요. 육아와 일, 가사까지 모든 일을 해내야하는 여자들에게 슈퍼우먼을 바라는 사회가 참 밉습니다. 그냥 이 단어만 들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것같아요. ㅠㅠ

달팽이개미 2016-02-22 16:46   좋아요 0 | URL
맞아요. 뭐든 시작해보기도 전에 지레 겁먹게 만들고 막상 시작하면 예상했던 것보다 더 힘들고요..저녁거리를 또 뭘하나 생각할 시간이 다가오니 괜히 더 심술부리고 싶어지네요~ㅋ-ㅋ 그래도 과한건 사실이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