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린 신간이 나온다. 나오면 바로 사서 읽어야지
역시 주말엔 한양나들이는 가는게 아니다. 전시회를 보러 갔다가 사람이 많아 이내 포기해버리고이번달은 책을 많이 구매해서 서점에서 책구경만 해야지 다짐했건만..그럼 그렇지오르한 파묵의 [다른 색들] 괜찮던데 가격이 괜찮지 않아 다음달에 사는걸로..날씨만 좋았던 하루
책을 읽는 다른 분들도 궁금하네요정리를 하다. 책을 읽고나면 따로 노트를 만들어 느낌을 적어놓는데 독서감상문 같은거 랄까요. 그 노트를 찾게되어서 훑어보았는데 안 읽은줄 알았는데 읽은 책이 많아서 당황스러웠는데;; 지금껏읽은 책을 다른 분들은 모두 기억하시나요?
펼쳐보기엔 부담스럽지만 막연히 갖고 싶은 책들이 있다. 결제창을 계속 들여다 보고 있다. 이거 아무래도 지를거 같다;;몹쓸 소유욕리디북스 페이퍼와 열린책들 세계문학 전집을 오늘 질렀는데 흐음 고민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