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말엔 한양나들이는 가는게 아니다. 전시회를 보러 갔다가 사람이 많아 이내 포기해버리고이번달은 책을 많이 구매해서 서점에서 책구경만 해야지 다짐했건만..그럼 그렇지오르한 파묵의 [다른 색들] 괜찮던데 가격이 괜찮지 않아 다음달에 사는걸로..날씨만 좋았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