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말엔 한양나들이는 가는게 아니다.
전시회를 보러 갔다가 사람이 많아 이내 포기해버리고
이번달은 책을 많이 구매해서 서점에서 책구경만 해야지 다짐했건만..그럼 그렇지
오르한 파묵의 [다른 색들] 괜찮던데 가격이 괜찮지 않아 다음달에 사는걸로..날씨만 좋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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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프리쿠키 2016-10-02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르한파묵의 <내 이름은 빨강>이 책장에서 썩고 있는데 혹시 읽어보셨으면 어떤가 해서 여쭤봐요~

구름물고기 2016-10-02 17:08   좋아요 1 | URL
그 책으로 인해 이 작가에세 애정이 생겼는데 색다른 묘미의 책이랄까요 배경도 이슬람을 배경으로 하니 더 색달랐고요 추리소설이라는 큰 뿌리안에 많은 장르가 잘 엮인 소설로 기억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