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쇼크 - 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 최신증보판
최강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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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다.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특히 인체에 해를 끼치는 바이러스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발생해서 어떻게 확산되는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했던 바이러스 전염병의 실례를 구체적으로 들며, 바이러스... 인간에 유해한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대중이 알기쉽게 설명한 책이다.

 

2016년에 초판이 나온것을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더불어 약간의 내용을 보충하여 재출간

 

한거 같다....최신판인줄 알고 구입했다가 조금 실망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연히 알고 있던 지식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중간에 반복되는 내용이 많은 것이 조금 흠이긴 한데....그런 것을 감안해도, 바이러스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전공자거나, 대학때 바이러스에대해 배운사람들에겐 조금 시시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론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에대한 내용이 가장 알차게 습득한 지식 같다.

 

결론... 함부로 야생동물 생태계에 접근하지마라.  전염병확산방지를 위해 범세계적인 노력

 

이 필요하다.  의료계뿐만 아니라 동물학회와 식량자원 부서까지 관여해야한다.

 

개인 위생과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  초기에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한번쯤 읽어 보면 ,  앞으로 전염병의 대유행 시기에 조금은 도움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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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ㅣ 모중석 스릴러 클럽 33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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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내요.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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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ㅣ 모중석 스릴러 클럽 33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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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전 숲으로 들어간 젊은 남녀 4명이 살해당한다.   20년전의 사건은 현재를 살아가는

 

가족 모두의 인생에 벗어나오기 힘든 굴레를 씌운다.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어 버린,

 

검사는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재조사한다. 콜드케이스, 얽히고 섥힌 가족이야기,

 

이야기속의 이야기 같은 구성인.. 돈많은 집 자제들이 약자에게 벌인 강간사건에 대한 재판을

 

맡게된 주인공 검사...이야기가 이리저리 서로 얽힌다.

 

세상속에 새로운 이야기는 없지만, 평범한 스릴러 물을 재밌게 읽게 하는 건 작가의 힘이다.

 

이야기가 말이 되어야 하고 , 캐릭터가 살아 있어야 한다.

 

마지막까지 사건의 실체를 궁금하게 하는 힘..그리고 반전이 들어났을때 생뚱맞지 않게

 

곳곳에 복선을 깔아놓는 구성의 힘....

 

종합해 봤을때 할런 코벤의 숲은 최우수상은 아니지만 우수상은 받을 만 했다.

 

이야기는 군더더기 없었고, 결코 짧지 않은 분량이지만 마지막까지 흥미를 잃지 않았다.

 

할런 코벤의 다른 책을 찿아 보게 될거라는 역자의 말은 십분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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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만든 공간 - 새로운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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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이 정말 종합예술이구나...ㅎ 작가도 종합예술인 .. 아니 통합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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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만든 공간 - 새로운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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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알뜰신잡이란 프로에서 보았던 유현준 교수의 책을 골랐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참 재밌고 쉬우면서도 뭔가 얻어가는 것이 많았던 책이다.

 

 

 

여튼 책의 내용은 인류역사 초반부터 시작해서 현대 그리고 미래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사고와 창조성을 지배하던 원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문화 .. 특히 건축에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준다.

 

통사적인 이야기도 있었지만, 6장에 미스 반 데어 로어, 르 코르뷔지에.. 그리고 안도 다다오

 

루이스 칸등 유명한 건축가들의 이야기는 내가 전혀 모르는 분야의 일이라 정말 재밌게 읽었다.

 

.... 기후의 차이가 동서양의 건축의 차이를 불러왔고.. 이것이 동서양 사고방식

 

을 지배하게 되었다...  공간의 압축이 문화의 교류를 가져옴.... 창조는 문화의 이종교배..

 

벼농사와 밀농사로 인한 동서양 인간들의 사고방식 차이... 한자와 알파벳, 바둑과 체스...

 

절대적 가치관과 상대적가치관....

 

 

나야 현대인이니까, 동서양의 차이가 정말 절대적이고 상대적인 차이인지...개인주의인지

 

전체 주의인지... 잘 못느끼겠지만..

 

그러한 사고방식의 차이가 문화의 차이를 가져왔다고 한다...

 

만화나 영화 이야기 까지 넘나들며, 문화와 역사와 건축 예술에 관해 썰을 푸는

 

작가의 능력은..... 아... 이런 사람이 티비에 나오는 거구나...는 생각이든다.

 

젊었을때, 유시민 작가의 글을 참 재밌게 읽었는데...역시 말발되는 사람들은 글발도 되는 군..

 

 

 가벼움과 무거움의 딱 중간.... 지적인 재미와 순수하게 읽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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