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베네딕토회 : 캐드펠 수사의 등장 캐드펠 수사 시리즈 21
엘리스 피터스 지음, 박슬라 옮김 / 북하우스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캐드펠 수사 시리즈라는 중세를 배경으로한 역사 추리소설의 프리퀄 이라는 단편소설집이다.

나는 잘 모르지만 이 시리즈가 꽤나 유명한 가 보다.

20권이나 발간되었고, 인기도 많았는데, 그 소설의 주인공 캐드펠이 어떻게

수도회에 몸담았는지, 그의 정체는 무엇인지에 대해 21권째 시리즈에 이렇게

단편소설모음집 형식으로 출간되었다고 한다.

옛날 추리소설이라, 그런지, 가벼운 단편의 모음이라 그런지, 이야기

자체는 딱히 재밌는 점은 없었으나. 주인공 캐드펠 수사관은 참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어릴때 수도회를 나와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노회한 수사가

다시 수도회에 몸담는다. 그는 무예가 뛰어나고, 현명하며 마음씨까지 따뜻한거

같다. 많은 경험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으리라.

아마도 시리즈 1권부터는 그런 그가, 중세를 배경으로 여러 사건을 해결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거 같다.

이시리즈를 한번 찾아 읽어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크맨
C. J. 튜더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릴러의 탈을 쓴 성장소설. 아련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크맨
C. J. 튜더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단하지 말것.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할 것.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1986년 소녀가 살해된다.

그녀의 이름은 '일라이저'. 아름다웠지만 사고로, 얼굴을 다친.. 소녀.

그녀는 토막난체 버려졌고, 머리는 누군가가 가져간다.

2016년 현재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살인사건은 , 시체를 발견한 소년들의 기억에

아직도 남아있다. 특히나 그녀를 사랑했던, 처음 시체를 발견한 주인공 에디의 기억에.

초크맨은 에디와 그 친구들이 겪었던 1986년대의 사건과

현대를 교차하면서 서술된다.

사건의 초점은 누가 일라이저를 죽였냐지만, 그 못지 않게 에디와 친구들이 겪는

성장통도 함께 그려진다.

어렸을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멀어지고, 소년과 소녀는

아픔을 지닌채 어른이 된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 위선적인 종교인. 그리고 친구와 친구사이

여러 관계들이 엃히고 섥히고, 사건에 대한 단서는 오리무중이다.

그와중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지막 반전도 인상적이로, 추리소설로서도 만점이지만,

다 읽고 나니 어쩐지 쓸쓸한 마음도 든다.

작가의 이름이 낯이 익었는데

몇년전 재밌게 읽은 ' 디 아더 피플','불타는 소녀들"을 쓴 작가였다.

국내 출판된 그녀의 모든 소설을 읽었는데 세소설다 수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워런 버핏 바이블 완결판 - 버핏이 직접 말해주는 투자와 경영, 삶의 지혜 : 1983~2025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리처드 코너스 지음, 이건 옮김 / 에프엔미디어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워럿버핏과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철학,경영 그리고 삶에 대한 모든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워런 버핏 바이블 완결판 - 버핏이 직접 말해주는 투자와 경영, 삶의 지혜 : 1983~2025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리처드 코너스 지음, 이건 옮김 / 에프엔미디어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버핏과 멍거를 가장 한국적으로 읽는 법" 이란 부제가 붙은 이책은, 1983년부터 2025년까지

주주총회에서 버핏과 멍거가 발표한 내용과 둘사이의 대담, 그리고 이를 한국의 전문가들이

해설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식이나 투자에 문외한일지라도, 워런 버핏의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못들어 봤을 수도 있고)

최근 몇년사이에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한 나도 버핏이란 이름은 들어봤고(인터넷상의 밈으로도 제일 많이봄)

흔히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짤!

그런데 이책을 읽다보면, 워런 버핏의 투자철학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그의 투자 철학, 삶의 철학, 기업과 투자자를

동반자로 여기는 그의 마인드가 돋보인다.

버크셔 해서웨이 그룹의 투자 철학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좋은 기업을 적정한 가격에 사서, 장기간 함께 하는 것"이다.

버핏은 자신이 투자한 기업, 매입한 기업의 경영권에는 간섭하지 않는다.

처음부터 가능성 있는 기업과 경영진을 동반자로 여기고, 장기간 지원해주는 것에 그친다.

어찌보면 단순하다고 할 수 있는 이 경영철학으로 역사상 가장 큰 수익을 낸 것이다.

물론 그도 시행착오를 여러번 겪었고, 실패한 투자도 많이 하였다.

그러나 씨즈캔디기업을 인수하면서 위의 경영철학을 확고히 하였고, 그 이후 지금까지

그 철학이 변치 않았다.

9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이고,

주제별로 나눠어져 있기는 하지만, 주주서한과 대담으로 이루어져서, 자칫 읽기가

지루할 수 있다.

뒷부분의 전문가들 해설만 읽어도 주요 내용은 충분히 숙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버핏과 멍거의 육성이 담긴, 주주서한과 대담을 같이 읽는다면

버크셔 해서웨이의 투자철학을 좀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 읽는데 거의 한달 가까이 걸렸는데, 한꺼번에 읽지말고

하루에 몇페이지씩 정해놓고 읽기를 추천한다.

좋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독자의 인내심을 많이 시험하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