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아이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용두사미 킬링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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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아이
장용민 지음 / 엘릭시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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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세계거물들의 잇다른 암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 속의 신비로운 한 남자.


그리고 과거의 갇혀 현재를 잃어 버린 여자,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관.


이야기는 궁금증을 유발하며 작게 시작하지만, 점점더 커다란 스케일로 커져간다.


세계를 지배하는 베일에 싸여진 권력자들... 사실일 수도 있고 루머일 수도 있으나, 음모론자들


이 좋아하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야기....



 궁극의 아이는 스릴러로 시작했지만, 결국은 한편의 사랑이야기로 끝나는 롤러코스터같은


소설이다.  기대했던 거 만큼 큰 재미는 못느꼈지만, 술술 넘어가는 책장만큼이나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오랫만에 읽은 국내 작가의 소설이라 후한 점수를 주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궁극의 아이는


그냥 B 급 킬링타임용 소설 같다.


장르소설에도 급이 있는데... 내 기준으로는 이야기의 독창성이라든지, 플롯의 정교함,


혹은 정말 짜임새있고 개성있는 캐릭터 로 판별한는데...


이소설은 모든 기준에서 종합점수 B 정도이다. 물론 B급 소설도 그나름의 개성이 있으면


훌륭한 소설이 될 수도 있겠지만... 



 등장인물의 대사 하나하나가 전형적이고 지루하다. 사건의 짜임새도 어디서 많이 본듯


한 이야기를 짜집기 한거 같고...  마치 대본소 무협지 보듯 뒷부분은 대각선으로 읽어도


읽히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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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와 늑대 - 괴짜 철학자와 우아한 늑대의 11년 동거 일기
마크 롤랜즈 지음, 강수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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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다시 만나자. ㅜㅜㅜ 마지막에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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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와 늑대 - 괴짜 철학자와 우아한 늑대의 11년 동거 일기
마크 롤랜즈 지음, 강수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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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가 늑대를 키우며 얻은 경험과 철학적인 사색을 쓴 책이다.


11년간 늑대와 동고동락하며, 마지막 순간 늑대를 떠나보내며 느낀 삶에 대한 여러가지 사색과


진리를 공감가는 이야기로 풀어 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늑대와 함께 생활 하는 작가의 일상에 행복한 감정을 느꼈으며,


마지막으로 늑대를 떠나 보내는 부분에선 대성통곡 하였다.


가벼운 이야기 일듯하지만, 그속에 담긴 생각들은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다.


영장류인 인간과 늑대를 비교하면서, 시간의 의미 생의 의미 행복의 의미를 풀이하는 부분은


조금 어렵기도 하고, 뭔가 무릎을 치게 할만한 인생의 진리를 가르쳐 주기도 하였다.


인생관 혹은 생의목적 내지 의미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니 무엇이 옳고 그른가의 판단은


불가능 하다. 


하지만 늑대와 함께한 11년의 작가의 삶은 내겐 정말 행복하고 의미있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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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배심원 스토리콜렉터 72
스티브 캐버나 지음, 서효령 옮김 / 북로드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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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먼가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듯... 가독성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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