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에 선 사람들 - 서럽고 눈물 나는 우리 시대 가장 작은 사람들의 삶의 기록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5
제정임.단비뉴스취재팀 지음 / 오월의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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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기획한 예비 언론인들이 있다는 게 참 다행이다. 사회에 나와서도 소외되고 고통 받는 자들을 따뜻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그들의 현실을 알려주길 바란다. 외면했던 현실이 아팠지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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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02-20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 추천만 누르고..바뻐서 댓글을 못 달았어요.^^;;
저도 이 책을 읽고 참 아팠어요.
그래서인지 이제는, 텔레마케터에게 걸려오는 전화만이라도 부드럽게 응대하려
노력해요. 이 책은 다 읽고 사회복지학과 학생에게 선물로 주었지요.

착한시경 2013-02-20 22:47   좋아요 0 | URL
벼랑에 선 사람들, 4천원인생...이런 책들 읽으면서~마음 아팠고 한편으로는 나는 그들보다 행복하구나~많이 가졌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기적인 제가 싫어 또 한번 절망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