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타와 리사벳 문지아이들 70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드 그림, 김라합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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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올해 읽을 동화 중에서 가장 재밌었습니다. 전작인 마르타보다 더 낫습니다. 읽고 있으면 가슴이 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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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타 - 2단계 문지아이들 60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드 그림, 김라합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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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으면 마음이 훈훈해지는 동화입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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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전트 다이버전트 시리즈
베로니카 로스 지음, 이수현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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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디스토피아 청소년 로맨스물 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은 건 헝거게임 시리즈입니다. 이후 아류작이 쏟아져나왔는데 그 중에서 다이버전트 시리즈가 읽을 만하네요.(헝거 게임 같은 재미는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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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엔진
존 스칼지 지음, 이수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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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진짜 엔진 역할을 할 줄은 몰랐는데, 제목 그대로 신이 엔진이네요. 노인의 전쟁 시리즈와는 작품 스타일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재미는 있었는데 저는 작가의 다른 작품들이 더 좋네요. 가격도 좀 과해 보이고. 북스피어의 에스프레소 노벨라처럼 나왔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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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모험 코너스톤 셜록 홈즈 전집 5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바른번역 옮김 / 코너스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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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배의 많은 분들이 그렇듯 저도 셜록 홈즈를 통해서 추리소설에 입문했습니다. 그 이후 추리소설을 꽤 많이 읽었습니다. 그런데 꽃노래도 한두 번이듯 많이 읽다보면 물릴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럴 때 셜록 홈즈 단편집을 읽습니다. 그러다보면 다시 추리소설에 대한 애정이 생겨나요.


보헤미아 스캔들-셜록 홈즈가 등장하는 작품 중에서 여성 캐릭터가 가장 능동적으로 나오는 단편입니다. 여기서 홈즈가 사건을 해결하려고 동원하는 방법은 지금 보면 별 거 아니지만(세월이 흐르면서 여러 작품에 차용되었고 낡아버렸죠.) 그 당시로서는 신선한 방법이었을 겁니다.

빨간 머리 연맹-셜록 홈즈 단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초등학교 때 처음 읽었었는데 특이한 발상과 유머에 반해버렸죠. 범죄자의 발상이 참 기발해서 범인을 응원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신랑의 정체-충분히 예측 가능한 쪽으로 스토리가 흘러갑니다.

보스콤 계곡 미스터리-특별히 인상에 남는 작품은 아닙니다.

다섯 개의 오렌지 씨앗-kkk단이 나옵니다. 그 당시에는 참신했을지 몰라도 지금 시각에서 보면 좀 식상합니다.

입술이 뒤틀린 남자-셜록 홈즈 단편 중에서 두 번째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제가 이 단편을 처음 읽었을 때는 반전이란 말 자체를 하는 사람이 없었는데(요즘 추리소설은 반전을 필수로 달고 다니지만...^^), 어린 마음에 반전이 충격적이었어요.

푸른 석류석-우리나라의 전래 동화 생각도 나고 아기자기한 맛이 좋은 작품입니다.

얼룩 끈-처음 읽을 때 얼룩 끈의 정체를 알고 크게 놀랐었습니다. 지금은 어렸을 때처럼 놀라진 않았지만 그래도 으스스한 분위기는 인상적입니다.

기술자의 엄지손가락-그 장소가 약간 의외이긴 합니다만 특별히 인상에 남는 작품은 아닙니다.

독신 귀족-평이한 작품입니다.

녹주석 코로넷-인상적인 작품은 아닙니다.

너도밤나무 저택-특유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서 어릴 때 봤을 때처럼 재미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셜록 홈즈는 셜록 홈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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