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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귀신 시리즈 4탄  


책귀신 시리즈 4권. <책읽는 도깨비>, <책귀신 세종대왕>, <책읽어주는 바둑이>에 이어, ‘책귀신 솔봉이’의 책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사탕보다 더 좋아하고 책 맛에 푹 빠진 ‘책귀신’ 솔봉이와 게임귀신 동구, 공귀신 오름이. 무인도 ‘아기엄마섬’에서 펼쳐지는 삼총사의 모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책귀신 솔봉이와 두 친구인 공귀신 오름이와 게임귀신 동구. 꼬마 삼총사는 ‘폐가에서 2박 3일’이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다. 호기심에 세 귀신은 바다 위의 통통배에 오르게 되고, 솔봉, 오름, 동구는 예기치 못하게 아무도 살지 않는 무인도에 닿게 되는데

 


인류가 낳은 최고의 이야기 문학으로 손꼽히는 <천일 야화>의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주요 다섯 편을 골라 엮었다. 철저한 고증 과정을 거친 후, 상상력을 더해 펴낸 책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구성이 돋보인다. 인간의 군상을 망라한 다양한 이야기 속에 사람과 선악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다.

시공을 초월한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섯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들의 삶 속에서는 인간의 희로애락이 느껴지고,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는 우리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공주와 왕자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에서는 열정과 순수함이 전해지고, 마법사의 음모와 계략, 분노한 악마와 그에 맞서는 인간의 모습에서는 위기에 대처하는 지혜도 엿볼 수 있다 

 

그림에 대한 배경 지식과 함께 작가에 대한 지식을 함께 전달하는 책. 명화에는 자연의 색감과 인간의 상상력 그리고 화가의 세밀한 감정 등이 모두 담겨 있다. 어린 시절부터 명화를 자주 접하고 그 명화의 느낌이 자신도 모르게 몸에 배게 되면 상상력과 창의성이 향상될 것이다. 

 


2008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내 토끼 어딨어?>에 이어 출간된 [내 토끼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트릭시가 꼬마 토끼 인형을 다시 한 번 잃어버리는 경험을 통해 타인의 행복을 이해하는 아이로 성장하는 모습을 사진과 그림을 혼합한 특유의 재기발랄한 표현 기법으로 그리고 있다.

트릭시는 부모님과 함께 네덜란드에 살고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러 네델란드로 멋진 여행을 떠난다. 물론 트릭시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꼬마 토끼 인형도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그만 비행기에 토끼 인형을 놓고 내리고 만다. 토끼 인형이 또 사라지다니!

가족과 함께 카페에 가고 할머니와 함께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는 것이 재미있다고 느끼려 애써 노력하지만, 꼬마 토끼 인형이 너무 그립기만 한 트릭시. 아끼는 인형을 잃어버린 트릭시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소중한 어린 시절의 보물 같은 추억임과 동시에 성장의 드라마이다.

애지중지하던 장난감을 잃어버린 어린 소녀의 감정과 감정을 다루는 그녀의 성장한 모습을 예리하면서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감수성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드러내고, 이를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그림으로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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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새책들을 보면서..정말 재밌겠다. 탐이 난다..하는 책들이 많네요.  

솔봉이도 그렇고, 내 토끼 또 어딨어도 그렇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내용의 책인것 같아요.  

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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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베란다에 방울토마토가 자라요 자연과 함께 하는 살림 생태 학습 3
박희란 지음, 신명근 그림 / 살림어린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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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놀았고 언제 어디서나 식물들을 볼 수 있었던 시골생활이 싫었던 적도 있었다. 도시의 아이들처럼 세련된 놀이를 하는 것이 마냥 부러워했던 적이 있는데 아이들을 키우는 요즘은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안타까워진다. 늘 가까이서 보았던 식물을 보는 것도 힘들고 이제는 놀이법도 책에서 배워야한다. 어린시절 놀았던 비석치기나 고누놀이들을 책속에서 배워야한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너무도 놀랐다. 겨울밤이면 동생들과 함께 놀았던 실뜨기 같은 것도 책이 나와 있어서 신기한 요즘이다.

 

집만 조금만 넓다면 베란다를 정말 아이들과 함께 식물공간으로 채워봐야지 하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저런 핑계들로 실천해보지 못했고 <우리집 베란다에 방울토마토가 자라요>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실행에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어린시절 자연속에서 자란 나도 채소를 키우는 법은 잘 모른다. 책 속에서는 베란다에서 채소를 쉽게 키울 수 있도록 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좁은 공간 활용법등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었다.

 

베란다에 채소를 키우고 있는 도년이 엄마는 도연이에게 자연스럽게 완두콩을 심어보지 않을래? 하면서 아이에게 식물 체험을 해보도록 권한다. 처음 심어보는 아이의 두근거림이 내게도 전해주고 있다. 땅이 갈라지면서 새싹을 틔우는 완두콩을 보면서 아이는 자신도 한번 해보고 싶다며 나를 조른다. 새싹이 줄기가 되고, 영양만점 영양제 만들기, 우유로 진딧물 퇴치기 만들기등 몰랐던 많은 내용들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채소키우기를 도와주는 친구들인 유익한 무당벌레와 지렁이에 대해 배우고, 완두콩과 방울토마토를 잘 키우는 방법 또한 배울 수 있어 책은 정말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다.

 

아이와 나는 방학숙제 겸 고구마와 감자 양파 싹 틔우기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도전하지 못했던 베란다 채소 키우기를 곧 도전해봐야겠다.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자신이 직접 정성을 들여서 기른 채소들은 더욱 맛있게 먹지 않을까. <우리집 베란다에 방울토마토가 자라요>한권의 책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힌것 같다. 내년에는 우리집 베란다에 채속 가득한 ~~ 모습을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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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우르술라 포차스키 지음, 이두나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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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매력통통, 상큼발랄 열세 살 소녀, 니나의 시크릿 다이어리!

 

커튼뒤에 숨은 소녀는 무언가의 비밀스러움을 간직한 모습이다. 아마도 주인공 소녀겠지

베스트 셀러 <비밀일기>의 2010년 소녀판이라는 문구가 책 속 내용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낸다. 열세살 소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속으로 출발!

 

열세살의 니나는 이혼한 엄마를 따라 새집에 이사를 했다. 아빠엄마와 함께 살았던 이쁜 집과는 정반대 공동셋집이라니, 냉장고도 하나를 공동으로 쓰고 열세살 자신에게 화장실 청소까지 해야하는 사실에 좌절한다. 과연 니나는 새로운 집에 적응을 잘할까. 각각의 공동셋집의 이웃들, 그리고 주인아줌마 한참 예민한 니나에게는 어느 것 하나 맘에 드는 것이 없다. 사실 이사보다 더욱 니나의 마음속에 있는 것은 시몬이다. 베프인 비키의 남자친구 시몬에 대한 사랑이 니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로 자리 잡고 있다.

 

요즘 여덟살인 아들녀석이 사춘기처럼 군다. 비밀스러운 일이 많아지고 짜증도 늘어 어떻게 감당을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뭐 그럴 수 있겠지 해보지만 부모로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어쩔 수가 없나보다. 주인공 니나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훔쳐보면서 내 아이들도 니나의 나이쯤 되면 이성문제에 이렇게 고민하겠지 하는 생각도 든다.

 

자신의 초라한 집에 이사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싫은 니나는 자신의 고민을 이웃과 고민상담을 하고 점점 자신도 모르게 이웃들과의 생활에도 변화가 온다. 베프의 남친을 좋아한다니 감히 상상할 수도 없지만 어쩔 수 없이 가는 마음은 어쩔줄을 모르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비키또한 니나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겠다 나서고 그러자 니나는 남자친구 있다며 거짓말을 하게 된다. 그러던 니나에게 자신의 방마저 내주어야하고 14살의 주인집아줌마 아들인 디에고가 오게된다.

 

디에고의 등장으로 니나는 좀 더 성숙해진다. 니나의 생일을 맞이하면서 복잡미묘했던 관계들은 하나둘 실타래가 풀리듯 풀리며 따사로운 봄날이 찾아온다.

 

부모의 이혼으로 가정형편의 변화에도 씩씩했고 친구와의 사랑와 우정사이에서 갈등을 해야만 했던 니나는 현명한 방법으로 그것마저 이겨냈다. 물론 주변의 도움이 있었지만 열세살의 어린소녀다운 방법으로 해결해보인다. <모든게 다 잘될거야>라고 외쳐주는 이들이 있어 행복한 것 같다. 내 아이가 앞으로 열세살이 될 것이고 또 니나처럼 언젠가는 좋아하는 아이가 생길수도 있을테다. 내 아이도 니나처럼 현명한 방법으로 해결해나가길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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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지구를 만들어요 - 전문가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정회성 지음, 양은아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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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주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지닌 곳, 아름다운 지구가 점점 병이 들고 있다는 사실은 연일 나오는 이상기온, 지구온난화 등의 뉴스등으로 알 수 있다. 알고는 있는데 우리는 지구 환경을 위해 어떤 실천을 하고 있을까. 혹시 나 하나 안지키면 어때 하는 생각으로 하루를 지내지 않았는지 우리의 생활습관을 돌아보게 된다.

 

지구 온도 상승으로 북극의 빙하는 하루가 다르게 녹고 있어서 지구 곳곳에 많은 땅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투발루뿐만 아니라 현재도 많은 섬들이 잠기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지구는 여러면에서 아프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얼마 전 예능프로그램에서 탄소배출의 심각성을 북극과 몰디브 체험등으로 연관시켜서 방송을 하는 것을 보았다. 마냥 웃기만 하는 예능프로그램이었지만 이번 방송을 보고서는 아이들과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녹색 지구를 만들어요>책을 만나 지구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우리가 지금 해야할 일들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인간들의 편리를 위해 무분별한 에너지 낭비와 욕심으로 인한 자연훼손으로 지구는 점점 자신이 화가 났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무분별한 탄소배출로 점점 더워지는 대기온도로 북극은 녹고, 아프리카는 점점 물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상고온과 기후로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지구는 큰 위험에 빠지려한다. <녹색 지구를 만들어요>책에서는 너무도 소중한 지구의 현재 위기, 그리고 어떻게 지구를 위험에서 구할 수 있는지 그 실천방법을 총 10장에 나누어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다.

 

전문가로부터 듣는 우리 지구환경 문제의 심각성은 눈앞에 와닿는다. 점점 더워지고 있는 지구 왜 더워지고 있는지 탄소배출권을 사고 팔아야할지도 모르는 우리 지구, 무분별한 에너지 낭비 대신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함께 지구의 경고인 자연재해를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는지, 전염병에 걸리지 않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배운다. 우리가 해야할 수 있는 환경운동을 알 수 있는데  자전거타기, 차없는 도로, 녹색도시만들기, 대기전력 줄이기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책의 마지막부분에는 지구 살리기 위한 어린이 10대 실천사항을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우리의 작은 변화가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짚어준다.

 

지구 환경을 살릴 수도 헤칠 수도 있는 우리는 지구의 주인이다. 나 하나쯤 지키지 않아도 어떨까가 아니라 나와 우리를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지금부터 당장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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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간여행 220가지 게임과 퍼즐 마법의 시간여행
메리 폽 어즈번.나탈리 폽 보이스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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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 <마법의 시간여행>은 책속에서 과학, 사회, 인물, 역사등 다양한 정보를 학습할 수 있다. 이 책은 학습은 물론 주인공 잭과 애니의 모험속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는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마법의 시간여행 1~44권까지 책을 통해서 시공간을 초월한 마법여행을 했다면 <220가지 게임과 퍼즐>에서는 책에서 만날 수 없었던 또 다른 재미를 가지고 출간이 되었다. 겨울방학동안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를 읽어보려고 마음먹고 있었던 터라 게임과 퍼즐북형태로 만나 이 책이 더욱 반갑니다. 책을 읽고 독후활동도 해보고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게임과 퍼즐이 실려있다. 길찾기, 내마음대로 그리기, 다른그림 찾기, 독서퀴즈, 번호잇기, 미로찾기, 크로스워드등 다양한 퍼즐과 게임이 펼져져 있어서 긴긴 겨울방학에 책도 읽고 퍼즐과 게임도 하는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다.

 

책을 읽어보았다면 책 속에서 설명하는 내용의 게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지 않아도 게임과 퍼즐을 푸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적절한 난위도와 함께 책 뒷부분에 정답지까지 실려 있어서 모를때는 살짝 봐주는 센스를 발휘하면 될 것 같다. 읽어본 책의 내용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읽어보지 못한 책은 내용을 상상해보기도 할 수 있어서 이 책의 매력은 무한대인듯하다.

 

아이들 도서관에서 우연히 지나치기만 했고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던 <마법의 시간여행>시리즈 지식탐험 시리즈와 함께 아이들 교과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책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 각 권에 해당되는 교과의 단원을 표기하고 있어서 해당 학년의 학습에 유용하게 쓰일 듯 하다. 44권속에 담겨진 마법여행을 한 아이들의 발자취가 이 책 한권에 고스란히 들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시간여행을 하게 될 잭과 애니가 어느곳을 여행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오랜 여행 끝에 또 게임과 퍼즐책을 또 한권 더 만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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