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너무 컸던 건지 너무 옛 시대의 글이라 공감이 어려운 건지...뭔가 이야기가 시작되려는 찰나에 끝나버리는 느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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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p-room.postype.com/

얼마만에 올리는 건지 기억도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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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그림자와 천사의 게임의 에필로그에 지나지 않은 듯. 바람의 그림자는 쏘쏘 였지만 천사의 게임을 워낙 인상깊게 읽었기에 굳이 이렇게까지 해서 두 작품을 엮어야만 했나 하는 의문이 든다. 미스터리 소설이라기보단 후일담에 가까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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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수작은 많구나

특별히 기괴스럽거나 공포스러운 요소가 없음에도 식용인간 이라는 설정 하나로 인간 위주의 시선을 뒤틀어버리는 데서 오는 기괴함이 있다.
거기다 각양각색의 귀신 디자인도 뛰어난 듯.

무엇보다 그림과 연출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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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소설 까진 아니지만 꽤 몰입하여 읽었다. 릴의 과거와 에이버리의 현재가 교차되면서 이야기도 막힘없이 진행되는 게 꽤 흥미진진했다. 다만 아쉬운 건 왜 또 거기에 ‘사건을 조사하던 남녀 사이에서 피어난 사랑‘ 을 끼얹는가 하는 것.
그리고 릴이 형제, 자매를 찾는 과정이 생략된 것.
에이버리라는 화자를 빼고 릴의 얘기에만 좀 더 집중해서 풀어냈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래도 충분히 책 한 권은 나왔을 법 한데.

그리고 같이 조사하다가 싹튼 사랑은 정말 필요없는 요소 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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