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화란 걸 처음으로 목격한 기분

2. 교화와 동시에 명예욕이란 건 지식이나 교양과는 상관없는 것이란 느낌

3. `아이` 가 계속해서 `순교`를 꿈꾼 이유는 뭘까

4. 작가의 말인지 아니면 출판사의 덧댐인지 모르겠지만 권말에 실린 시지프스의 시각으로 본 소설을 해석하면 많은 것을 놓치리란 느낌

5. 썩 유쾌한 책은 아니다. 왠지 파리대왕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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