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가 퀘스트를 통과하기 위한 미션을 얻었습니다
소녀가 퀘스트를 통과했습니다.
소녀, 여왕이 되었습니다.
...이하 생략
덧붙일 내용으로는.
...로맨스를 그리려면 로맨스를 중심으로 하던가
여성판 달콤한 인생을 만들려면 일영의 존재감을 좀 더 부각시키던가.
로맨스가 중심이라기엔 로맨스의 길이가 너무 짧고
달콤한 인생이라기엔 김고은의 현상황이 다 그려지기도 전에
너무 급하고 생뚱맞게 로맨스가 튀어나오며 감정도 연결되지 않는다.
일영의 밑바닥인생 도 제대로 부각되지 않고
로맨스도 대체 어디서 어떻게 끌리게 되었는지 공감가지 않으니...
결국 어느 쪽으로도 가지 못한 채 행보를 잃어버린 느낌
이것저것 맛을 낼 수 있는 양념을 3~4 가지 정도 한꺼번에 넣었다가
이도 저도 아닌 괴식이 되어버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