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면서도 낯설지 않은 이야기. 처음 떠오른 것은 김은국 씨의 `순교자`. 다음 떠오른 것은 근래 본 자음과모음 이 관련된 기사들(정확한 사실은 모르므로 말은 아끼기로 한다). 다만 그 기사와 이 책을 나란히 놓고 보면 어떻게 자음과모음에서 이 책이 나올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세 번째는 의문. 동기들(과 동기든 입시 동기든) 중 작가가 되어(혹은 작가지망생으로) 아직도 그리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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