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생각 중인 이야기가 있어 혹 실마리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반쯤 충동구매한 책. 허나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 덕에 역시 책은 무언가를 얻으려는 목적성을 두고 읽으면 안 된다는 교훈을 다시금 새기게 되었음. 전체적인 내용은 작업의 정석 쯤 되려나. 작업의 의미는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