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이미지가 강렬하고 어딘지 모를 슬픔도 알겠으나 빨간책방을 통해 이미 전해들은 장면을 보고 있자니 뭔가 스포일러 다 밝혀진 스릴러 보는 느낌.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감상은 그 때까지 유보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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