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에 비해 이야기의 기묘함이나 신비로움은 훨씬 줄어들었다. 허나 사람과 사람. 그들이 모여 만든 마을. 그것이 내뿜는 기묘한 인연과 기운이라는 측면은 훨씬 강해져있다. 이야기의 호흡이 길어진 만큼 한 번 그 호흡을 놓치면 다시 쫓기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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