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을 모은다.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연결짓는다. 짐을 덜어주고 죄를 덜어주어 혼령이 길을 갈 수 있게 해 준다- 라는 이야기는 한때 심령미스터리판타지 등의 만화에 열광했던 사람에게는 퍽 익숙한 구조라고 생각하지만 그 익숙함을 익숙하지 않게 풀어낸 것이 저력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다들 미미여사 미미여사 하는 건가...사건과 마음에 대해 너무 상세히 알려주려 하는 면은 별로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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