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나는 없었다 애거사 크리스티 스페셜 컬렉션 1
애거사 크리스티 지음, 공경희 옮김 / 포레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평범한 상황에서 뽑아낸 일대기적 미스터리.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에 한동안 책을 덮을 수 없었다...

 

...라는 광고 비슷한 후기라도 써야 될 듯한 느낌의 책.

 

잘 짜여진 훌륭한 작품이라는 생각 75%

 

그런데 난 어디로 끼면 되지? 라는 생각 25%

 

'오 놀랍군' 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심장은 딱히 움직이지 않았음

 

미스터리물이 원래 이런 기분인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랬음.

 

그나저나 사실, 조앤 같은 사람 꽤 많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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