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정말 죽도록 미워했을 때

원했던 건 금전적인 보상이나 다른 무엇이 아니었다.

자신이 한 짓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절실하게 느끼고

내게 입힌 상처에 대해 사과해주길 바랬었다.

책임과 상황개선은 다음 문제다.

제발. 제발 당신이 한 짓이 어떤 짓인지 좀 깨달으라고
그것만 저주처럼 중얼대곤 했다.

그런데 대부분은 모르더라.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 해도
자신은 개구리가 아니니까 모른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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