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감과 슬픔이 채우고 있을 거란 예상과 달리 상실감을 덮어버리고 짐짓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일상에 대한 글이란 생각. 사실 표제작 외에는 주인공의 사고연산과정(?)을 모르겠다.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건지 기대와 달리 좀 무미건조하게 읽혔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