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SNS 마냥 책과 관련없는 얘기도 북플에 마구잡이로 써내려가다 문득 생각나서 웹으로 알라딘 서재에 접속하니 가관이었다. 웬 일기글이 리뷰에 올라가 있고 음반평이고 소설평이고 죄다 섞여있어 부리나케 카테고리 정리하고 막힌 혈 뚫듯 이것저것 조금 손대니 한결 나아졌다(물론 내 보기에만...)

알라딘 서재는 자주 이용하는 편이 아니었다.
전에 비해 PC 이용빈도도 낮아졌고
내게 익숙한 레이아웃도 아니었던지라...

허나 북플을 시작하면서 침체되어 있던 서재까지 활성화될 듯한 느낌이다.
서재를 주로 이용하던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나저나 장바구니에 벌써 책이 쌓이고 있다.
정가제 시행된다고 무더기로 산 게 엊그제구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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