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sty.pe/b1q0qp
또는
https://tobe.aladin.co.kr/n/499838
2018년에 스토리 짜기 시작해서 이제서야 끝났다.
처음 스토리 짤 때 넉넉잡고 5년 걸릴 걸 예상했는데
5년을 훌쩍 넘어 7년이 걸림.
가정사로 인해 작업이 불가능했던 시기가 1년 반 정도 되니 그걸 빼면 얼추 5년에 가까운가 싶기도.
과연 이렇게나 시간이 걸릴만한 작업인가 하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어쨌든 난 최선을 다 했다.
역시 세상에 끝나지 않는 일은 없는 듯.
다음 작업은 좀 천천히 들어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