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 임은 알고 본 거라
크게 거북하거나 하진 않았는데
발단-전개-절정-결말 의 구조에서
전개 에서 절정 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좀 앞뒤가 안 맞는다.

이 곳에서 탈출한다 는 결말을 도출하기 위해
어거지로 절정을 만든 느낌

하지만 다른 소년성장물과 달리
싸움이 가능해진 힘을 가진 자 가 되는 것=성장
이라고 하진 않는 것 같아 그 부분은 인상적이었다.

항상 소년이 싸움의 고수가 되는 걸
성장이라고 하더라고.
강호나 무림이 아닌데도 말이지.

아무튼 절정 부분만 앞뒤가 맞았으면 더 좋았을 듯.
그리고 송중기의 상체탈의는 왜 집어넣은 걸까.
맥락도 의미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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