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대신 복수를 선택한
두 여자아이의 새로운 로드 무비려나 싶다가
사이비가 등장하면서부터
아직 10대인 아이들의 결단력 부족+상황판단 부족인
행동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있는 홧병은 더 돋구고
멀쩡히 소화되던 음식은 내려가다 걸리게 만드는...
...그런 영화였다.

단호하지 못 한
혼란스러운
두렵고 겁 많은 등등의 10대의 정서를
색다르게 표현해낸 영화란 건 인정하지만
홧병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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