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인가 했더니 2화쯤부터 사회파 미스터리로 변모.그리고 마지막은 ‘악귀는 마음 속에 있는 것‘ + 현재를 사랑하자 라는 다소 맥빠지는 결말로 마무리.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감 있게 진행되긴 했지만김은희 라는 네임 밸류를 생각하면다소 미진한 구석이 있음.사회파를 포기하고 오컬트에 좀 더 집중했으면어땠을까 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