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인가 했더니
2화쯤부터 사회파 미스터리로 변모.
그리고 마지막은 ‘악귀는 마음 속에 있는 것‘
+ 현재를 사랑하자 라는
다소 맥빠지는 결말로 마무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감 있게 진행되긴 했지만
김은희 라는 네임 밸류를 생각하면
다소 미진한 구석이 있음.

사회파를 포기하고 오컬트에 좀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긴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