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모르겠지만 부모를 향한 애증의 감정만은 알 것 같다. 그리고 감탄스러울 정도로 우아하지도 그렇다고 천박하지도 못 한 말하자면 이분법된 세계 중 어디에도 속하지 못 해서 혼란스러운 심정도 왠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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