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이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서정적 연결을 생각했지만 서정보다는 이론을 근거로 한 상상에 가까움. 나오의 어투와 상황이 꼭 그래야만 했을까 하는 의문. 읽을수록 개운해지거나 아련해지기는커녕 갑갑하고 머리가 아파왔다. 아마 개인적 취향에 따른 불호의 반응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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