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야기 자체는 여타의 뱀파이어 문학(혹은 영화 혹은 드라마 등등) 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여겨짐. 그 외에는 딱히 인상에 남는 부분이 없다. 환한 대낮에 인간집단이 오가는 데서 산만하게 읽어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뭐랄까. 세밀한 가공과 온갖 장식이 곁들여진 것들을 보다가 원석을 보니 좋은 것도 같고 심심한 것 같기도 한 느낌.

아무래도 ‘드라큘라‘ 도 읽어봐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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