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cheshireee/221435538965
사실 작년부터 준비 중인 이야기는 따로 있는데요
좀처럼 속도가 나질 않고 이야기 자체도 너무 무거워서
이래저래 손도 풀고 머리(?)도 풀 겸 좀 가벼운 이야기를 시작해봤습니다.
저 정도의 퀄리티로 진행될 것 같구요.
대략적인 줄거리만 갖고 진행합니다. 설정, 배경 아무 것도 안 잡구요.
(현 학교상황과 많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무시하고 넘어가기로...)
어쨌든 줄거리만큼은 마무리까지 다 나온 상태라
끊기지 않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끝날 수 있음 좋겠어요.
이걸로 기분전환이 되어 준비 중인 이야기 작업도 속도가 올라갔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