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짚어나가고 당시를 돌이켜봐도왜 무엇 때문에 그러한 선택을 했는가 하는 것은끝내 알 수 없을테고 개인의 지옥은 결국 개인의 것으로 남겠지.공감이라는 게혹은 이해라는 게 과연 가능하긴 할런지.내 가족, 내 부모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