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수익 20% - 불확실한 시대의 가장 확실한 주식투자 전략
이재웅 지음 / 한빛비즈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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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과도 같은 투자 기회는 아무 때나 오지 않는다. “시장에 대한 부정론자는 명성을 얻고시장에 대한 긍정론자는 부를 얻는다.”는 주식 격언을 반드시 기억하자. (p.40)







사실 나는 주식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다소 가진 사람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나의 친한 선배는 주식으로 신혼집 계약금을 날렸고친구 하나는 오랫동안 벼르고 구매했던 외제 자동차를 팔아야 했다나도 모르게 개미투자자들은 그저 부자들의 밥풀이나 된다는 생각을 쉬이 떨칠 수 없었던 것은 어쩌면 필연이었을지도꼭 주식은 아니지만 투자에 대한 견해가 다소 바뀌게 된 것은 한 사람 때문이다어쩌면 최근나와 가장 많은 을 나누는 대상일지도 모를 한 사람은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 투자를 하고그 투자로 큰 돈을 벌기도 하고 큰 돈을 잃기도 한다그러면서 종종 하는 말이 서민들은 투자 없이는 부자가 될 수 없다그래 맞다우리 모두는 부자를 꿈꾸지만 투자할 용기도돈도 없는 것이 차가운 현실일지도 모른다.





-       내 자식이 아무리 과거에 속을 썩였어도 부모님은 용서해줄 수 있다진정으로 사과를 드리고 앞으로 잘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을 흘리며 용서할 것이다주식투자도 다를 게 없다과거를 참고하되앞으로 회사의 긍정적인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 (p.53)


-       카페와 블로그 검색은 습관이고실력이다투자 기업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부단히 발품을 팔아야 한다다른 사람의 의견을 소중히 얻고투자에 참고한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p.227)







사실 나는 주알못이라 실질적인 정보를 얻거나 학습하는 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을는지는 모르나 읽는 내내 전혀 새로운 분야를 학습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머리에 잡생각이 가득한 날여러분 부디 공부를 하여라실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엄청난 도움을 받을 거 같다주식투자는 실전이라는 말이 문득 마음에 닿는다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주식으로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래본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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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m : 폭풍우 치는 날의 기적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48
샘 어셔 지음, 이상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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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모험은 함께 하는 거란다.










우리 아이는 대부분의 책을 참 좋아하지만그 중 특히나 좋아하는 테마가 있다바로 할아버지엄마보다 할머니할아버지와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라 그런지 할아버지가 등장하는 책은 거의 무조건 좋아한다그 중 아이가 특히나 좋아하는 책은 샘 어셔의 책 들개인적으로 나도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영어판도 모두 가지고 있는데이번에 storm이 한국에서 출간되어 발 빠르게 만나보았다사실 영어를 참 못하지만외국의 그림책을 볼 때 종종 아쉬운 느낌이 드는 번역이 있기도 했는데솔직하게 이야기하면 rhk의 번역은 언제나 좋다. (빨강머리앤도 좋았고리뷰의 상단에 적은 저 문장도 너무나 좋다.)










폭풍이 치는 어느 날연을 날리기 위해 할아버지와 아이는 연을 찾기 위해 집을 뒤진다그 과정에서 둘만의 추억지나간 시간 속의 무엇인가를 계속 꺼낸다이윽고 연을 날리러 나갔을 때에도 폭풍의 긴박한 느낌보다는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들이 이어진다집으로 돌아온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다정하게 해주는 가장 멋진 모험은 함께 하는 거란다.” 라는 말은 어른에게도 두근거림을 선물한다코가 찡해지는 느낌을 준다.




우리 집 꼬맹이 역시, <가족>, <함께>, <우리>라는 등의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아이는 이 책을 읽을 때마다 할아버지의 목을 끌어안고 함께 살아서 고마워요” 라고 말한다. (실제 매우 가까울 뿐 같이 사는 것은 아닌데아이는 공존으로 느낄 만큼 친밀한 가보다.) 이 책은 그런 친밀함을 가득히 담고 있다분명 날씨는 전혀 따뜻하지 않은데이 책에서 느껴지는 온도는 아주 따뜻한 햇살이다부드럽고 온화하다.











샘 어셔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2의 존 버닝햄으로 불리는 작가다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존 버닝햄의 책보다 깊은 따뜻함을 담고 있다고도 말하고 싶다이 기적시리즈는 snow, sun, rain 그리고 storm으로 이어지는데 묘하게도 날씨보다는 할아버지와의 추억일상의 아름다움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늘 같은 장소를 다양한 날씨에 맞춰 표현하는 그림도 너무나 좋고그 안에 담겨있는 이야기도 너무 좋다.





나는 참 운이 좋은 녀석이다어릴 때도 다정하고 온화한 부모 밑에서 구김 없이 자랐는데그 부모님은 어느새 나의 아이에 할마할빠가 되어주고 있다그래서 우리 집의 온도는 마치 샘 어셔의 책 온도처럼늘 따뜻하고 온화하다종종 늦은 밤 퇴근을 하며우리 아이가 불 켜진 집에 들어갈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되새겨보곤 한다.






그래이 책은 그런 책이다늦은 퇴근 길 문을 열고 들어선 집에서 느껴지는 불빛의 온도와 사람의 따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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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AM327 지음 / 흐름출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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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에 만족하는 삶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몸에좋은 것을 챙겨먹는 것보다 좋지 않은 것을 멀리 하려는 마음좋다는 걸 잘 아는 만큼 그게 어렵다는 것도 너무 잘 알겠어요. (p.18~19)










좋아하는 동생과 친구와의 술자리에 가기 전회사에서의 작은 해프닝으로 도저히 술을 마실 기분도 나지 않았던 날 밤수다만 길게 떨고 들어와 혼자 앉아 책을 펼쳤다문득 이 책을 읽으며 눈물이 좀 나기도 했고마음이 좀 아프기도 했고어떤 페이지에서는 위로를 얻기도 했다그러면서 정말 마음에도 근육이 붙는 것 같다고한결 괜찮아진 내 마음에 내 스스로 놀라기도 했다.











-       그날 우리가 나눈 대화 속에 들어가 나를 가만히 들여다보니 내가 가장 경계하는 어른의 모습이더라. (p.30)


-       더 나은 내가 되려고 애쓰다가 탈진할 것 같은 날그런 날에는 그저 땅에 발 딛고 잘 서있는 것만으로도 나를 대견하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p.41)


-       우리 너무 뭘 해야 한다거나 되어야만 하는 것에 집착하지 말아요내가 나인 채로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우린 충분히 박수 받을 인생을 살고 있는 거에요. (p.63)


-       이해한다는 거창한 마음도 말고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어요내 그릇이 넓고 유연해서 무엇이든 잘 품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어차피 어렵겠지만 이런 생각이라도 하며 살면 코딱지만큼 씩이라도 그 방향으로 향하겠죠그걸로 충분해요. (p.80)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다소 허전한 그림체내 글씨처럼 약간은 삐딱한 글씨체잘 그린 그림 이라기에는 뭔가 허전한데못 그렸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디테일한 그림한 페이지에 네 칸 이하그렇게 심플한 느낌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심플하다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하루를 풀어주는 다양한 요가자세에서살면서 느낀 깊은 이야기들마치 지나다가 우연히 들어간 밥집에서 우리엄마 밥 맛을 만난 기분이랄까이 책은 정말 아무런 기대 없이 읽었다가앉은 자리에서 두 번 세 번 펼쳐본 그런 책이었다누군가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선물할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도 받았고. (나는 책 선물을 자주 하는 사람인데최근에 책을 선물했던 사람이 그러더라내 정성 봐서 읽기는 할 건데책 선물 20년 만에 처음이라고누구나 다 책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난 무슨 책이든 선물 받으면 좋던데이미 있는 책은 제외하고.)












정말 늦은 시간이 책을 세 번이나 연결해 읽었다처음에는 그냥 휘릭휘릭 구경하듯 천천히두 번째에는 완전히 글씨 하나하나 그림 하나하나 곱씹으며그리고 세 번째에는 요가 동작들을 다 따라 하며오래 전이지만 다행히도 나는 요가를 2년 정도 배웠던 터라 몸이 동작을 기억하고 있는지 그 동작들이 모두 생생하게 떠올라 더 좋았다.





문득 생각해본다정말 우리 마음에도 근육이란 게 있는 걸까아프다 보면 괜찮아지고괜찮다 보면 또 괜찮아지고단련하면 좋아지고 그런 걸까생각이 든다그러면서 또 생각해본다아픈 것에는 얼른 익숙해지기를단련되기를근육이 생기기를이 책을 추천해준 분께 감사와만족과응원을 전하며오늘 당신의 하루도 균형 잡힌 삶이었기를.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흐름출판 #박대리님강력추천 #박대리는사랑입니다 #마음에도근육이붙나봐요 #am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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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셀프 트래블 - 호이안.후에, 2020-2021 최신판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33
이은영 지음 / 상상출판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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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트래블 다낭



지난 10, 내 주변의 꽤 많은 이들이 다낭에 다녀왔다. 모두 비슷한 선물을 주기도 하셨고, 모두 매우 만족스러워하였던 터라 이 책을 읽으며 다시 미소가 지어졌다. 나도 내년에는 아이와 둘이 다녀올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고.

요즘 회사의 이사, 많은 업무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휴양지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다. <빅토리아 호이안 비치리조트>의 사진을 멍하니 바라보며, - 나도 저 원두막 아래에서 맥주나 한잔 마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선 월드>를 보며 아이를 데리고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스카이36>를 보며 저런 곳에서 먹고 놀아본 게 언제였던가, 생각도 해보고..ㅎㅎ 셀프트래블을 통해 참 많은 곳을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다. 지루한 일상의 탈출이랄까!

셀프트래블 시리즈의 장점은 아주 상세하게 여행지를 소개하고, 전화번호, 메뉴, 요금, 홈페이지 등까지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이 책 한 권이라면 든든한 가이드가 되어줄 테고, 보기 편한 구성으로 각각의 지역을 세세하게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또 테마별 일정, 베스트 스폿을 상세하게 알려주어 참고하기에 너무 좋다. 전문가의 꿀팁은 정말이지 꿀팁이고!

당신이 여행을 떠난다면, 상상출판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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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이는 동기부여 문장 100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2
김종원 지음 / 청림Life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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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만 조금 다르지부모와 아이들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셈이다누가 먼저 바뀌어야 할까아이들은 누구를 보며 지금의 태도를 만든 걸까부모는 답을 알고 있다. (…) 무엇인 시작하면 서로 대화하게 되고그것을 글로 쓰면서 공부의 가치를 아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시작이 곧 가능성이다., (p.106)





 

이 책의 전작은 어쩌다 보니 늦게 접했다관심은 처음부터 있었는데어떻게 하다 보니 최근에서야 우리 집에 데리고 왔다첫째(?)와 비슷하게 데리고 온 둘째(?) 아이는 아이의 공부태도를 바꾸는 하루 한 줄 인문학이라는 테마라서 사실은 약간의 선입견을 가지고 시작했다난 아이가 공부를 잘하지 않아도 되는데그리고 아직 공부이야기하기엔 너무 어린데그런 마음으로 말이다하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이 책은 공부뿐 아니라 아이의 인내와 성품까지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육아서라면 이제 꽤 읽었다고 생각하면서도 늘 육아서를 읽는 까닭은잊지 않기 위해서다계속해서 나를 각성하고 각인하지 않으면 게을러질까무뎌질까아이에게 정성을 다하지 않게 될까기타 등등그런 나에게 이 책은 따끔한 회초리 같기도 하고왕 언니의 충고 같기도 하다.

 







 

 

-       아이가 충분히 모든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할 때 스스로 끝을 낼 수 있게 배려하자아이의 창의성은 결국 기다릴 수 있는 부모만이 만들어줄 수 있는 믿음의 선물이다믿고 기다리자그리고 기억하고 또 기억하자. (p.154)


-       무언가 하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힘그 힘이 나는 지성인의 두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하나를 제대로 이해하고그것을 글과 말로 설명하면서 아이는 그 하나를 통해 열을 짐작하며백개의 느낌을 가슴에 담을 수 있다. (p.171)


-       자존감은 왜 우리 삶에서 자꾸만 도망가려고 할까지키겠다고 다짐한 것들을 늘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좋은 것은 언제나 쉽게 사라지고 나쁜 것은 그 자리에 남아 우리를 아프게 한다결국 푸념만 늘고 자신을 학대하는 말로 하루를 채운다그렇게 스스로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니자존감이 도망치지 않고 버틸 제간이 없다. (p.202)







 




이 책을 읽으실 엄마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매우 중요한 충고는 아이의 <공부>이지 <성적>을 끌어올리는 한 줄의 인문학은 아니란 것이다종종 어떤 부모들은 공부와 성적을 같은 의미의 단어로 사용하며 아이를 채찍질하고내 아이를 성적으로 줄 세운다그런 부모라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그 모든 육아서를 읽을 필요가 없다의미 없으니까시간 낭비책 낭비이니까.

 









적어도 나는 이 책은 (이 책을 포함한 많은 육아서는), 읽어서 의미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내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고 싶은 부모공부의 결과가 아니라 깨달음의 과정이 더 중요함을 아는 부모아이의 목표를 같이 향해줄 수 있는 부모혹은 그러고 싶은 모든 부모들 말이다어쩌면 나는 아직 아이가 어리기에 공부나 성적에 대해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하지만 적어도 이렇게 오랫동안여러 번 말하고 나면 적어도 나의 뇌에는 어느 정도 자극을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본다나는 그것을 위해 자꾸 아이의 행복이 1순위라고 말한다아이가 성적이 좋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자꾸 말해야 내 머리가 알 테니까내 주변에서 알고 훗날 혹시나 내가 아이의 성적으로 아이를 괴롭힌다면 너는 안 그럴 거라며!” 라고 말해줄 테니까.


 

이 책을 앞부터 뒤까지 정독했으니이제는 이 책을 가까운 곳에 두고 손이 닿는 페이지를 두고두고 읽으려 한다이 책은 아무래도 나에게 각성제가 되어줄 것 같으니 말이다내 아이의 생활태도를 바꾸는 멋진 한 줄을 매일 만나며매일매일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지아이의 행복이 1순위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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