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크는 아이들 - 건강한 몸과 마음이 자라는 숲 속 유치원 이야기
이마이즈미 미네코.안네테 마이자 지음, 나카무라 스즈코 그림, 은미경 옮김 / 파란자전거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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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숲유치원 이야기다. 3월부터 시작한 유치원 숲체험 프로그램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이 됐다. 가르치기 보다 즐겁게 놀이하면서 스스로 배우는 숲유치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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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4-15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숲놀이를 담은 다른 책들도 무척 재미있고 알차다고 느껴요.
<숲으로 가자>하고 <흙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좋았어요.

순오기 2014-04-21 04:26   좋아요 0 | URL
추천하신 책도 찾아볼게요~^^
 
주머니 속 나비 도감 생태탐사의 길잡이 6
백유현.권민철.김현우 지음 / 황소걸음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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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들을 자주 만나면서 하얀나비 노란나비 호랑나비로만 구별하는게 미안해 정확한 이름을 불러주려고 틈나는대로 들여다본다. 그동안 만났던 나비들의 이름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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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 - 2004년 칼데콧 상 수상작 I LOVE 그림책
모디캐이 저스타인 글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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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빌딩은 사라졌지만, 줄을 걸고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걷던 필립은 잊혀지지 않으리. 도전의 아이콘 필립에게 박수를~~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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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 I LOVE 그림책
캐드린 브라운 그림, 신시아 라일런트 글,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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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혼자 보내는 건 쓸쓸하지만, 요런 센스쟁이 할머니라면 나쁘지 않을 듯! 정을 주고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늙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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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3-29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들도 언제나 '이름 짓는' 사람인데,
여러모로 생각하고 돌아볼 대목이 많은 그림책이라고 느껴요.

순오기 2014-03-31 22:37   좋아요 0 | URL
책에 나오는 할머니처럼 우리도 '이름 짓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거군요.^^
 
용감한 아이린 웅진 세계그림책 22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김서정 옮김 / 웅진주니어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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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험해지기도 했지만, 부모가 만들어 놓은 온실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세상과 맞설 용기도 배짱도 부족하지. 스스로 부딪혀보는 것만큼 좋은 공부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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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3-29 0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멋진 그림책이에요. 아이린은 얼마나 씩씩하던지요!

순오기 2014-03-31 22:37   좋아요 0 | URL
예~ 멋진 그림책이어요.
씩식한 아이린도 예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