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ㄱㄱㅁ님이 기증하는 책, 열 번째 택배가 도착했다. 그간 보낸 책이 184권이라는 손편지와 함께~♥
그간 보내주신 책을 고맙게 받아 몇 권이나 읽었나 헤아리니, 채 스무 권도 안 된다. 게다가 읽고 리뷰나 페이퍼를 쓴 건 고작 10권도 안 되고...ㅠ
이제 겨울동안은 출근을 안하니까, 소설 읽기에 몰입해야 겠다. 요즘 핫한 ‘현남 오빠에게‘는 보낼 줄 알고 기다렸고, 댄 브라운의 ‘오리진‘도 무척 궁금했다.
고맙습니다~♥
가능하면 열심히 읽고 쓰고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