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최규석 강연에 참석하려고 ‘송곳‘1.2.3권을 다시 읽었다. 11월에 출간된 ‘송곳‘ 4.5.6권을 포함 5만원 이상 주문했더니 멋진 도자기 식판과, 2018년 송곳 다이어리도 같이 왔다.

다이어리도 좋지만 도자기 식판은 깔끔하고 예쁘다. 이 식판에 반찬 뿐 아니라 과일이나 비스킷 등 어떤 걸 담아도 예쁘고, 입안에 침이 절로 고일 듯...♥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일정액의 구매자에게 선물하는 알라딘 굿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래서 알라딘에는 책보다 굿즈 상품을 받기 위해 책을 산다는 이들도 많다죠? 어쩌면 나도 굿즈를 받으려고 책을 사는 건 아닌지... 그얼다 아니다는 그대의 선택...^^

이제 송곳 4.5.6권 읽기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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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나무 2017-11-23 11: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최규석 작가님을 몇 번 뵌 적이 있는데 정말 바른생활이고 마음 따뜻한 분이에요. 그 분을 보면서 저도 더 노력해야지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순오기 님 오랜만이에요^^ 서재 열었어요.

순오기 2017-11-25 04:20   좋아요 1 | URL
네~ 최규석작가, 겉은 차가워보여도 따뜻한 사람이지요!♥
오랜만에 승주나무님 서재 들러 좋은 소식도 접하고...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