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음력으론 내 생일. 양력으론 권정생 선생님이 돌아가신 날로 기억한다. 올해는 양력으로 셈해 7월 2일이었는데 전국구 지인들이 보내온 책선물이 푸짐했다. 함께 사는 아들은 공장 잔업으로 심야귀가였고, 두 딸들은 지난 주에 케잌 사들고 와서 머물다 금욜에 올라갔다. 내편 아닌 남편은 강릉 일 정리하고 어제 집으로 돌아와 이제는 우리 부부가 한집에 산다. 얼마만인가....^^
만화 「노무현 」출간 프로젝트 후원했는데 생일날 선물처럼 도착했다. 「송곳」은 자칭 최규석 큰누나 순오기 여사의 자축 생일 선물이고... 미국사는 시아님 책선물이 도착하고 부산의 프레님. 포항의 팜므님. 청주의 세실님. 서울의 마노아님...그리고 딱 맞춤으로 날라온 출판사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신간까지 줄줄이 줄줄이.... 한참이나 늦었지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 https://story.kakao.com/_fOghQ6/gAxUmK8YEz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