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린 폭설로 오늘 일정이 취소되었다.
막내도 집에 오는 주말인데, 학교에서 일찍 보내준대서 아빠가 데리러 갔고...
26년이 11월 29일 개봉해서 남편과 나는 봤는데 아직 아이들은 보지 못했다.
내일 조조로 막내와 둘째를 보여주고 싶은데, 쿠폰이 하나 뿐이라...
할인쿠폰이 많이 생기면 독서회 엄마들에게도 26년을 꼭 보여주고 싶군요.
할인쿠폰 안 쓰시는 분은 적선해 주시기를... ^^
우리집 26년세트는 독서회 엄마들이 돌아가며 보는 중입니다.
26년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이번 주말에 꼭 보세요.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댕겨오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