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aladin.co.kr/714960143/5580286

 

 


우리 막내는 작년에 체험학습으로 독도를 다녀왔다. 1년 중 독도에 들어갈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은데, 떠나던 날 새벽부터 비가 내려 걱정했지만 운 좋게도 독도에 발을 딛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독도에 발을 딛은 것과 뱃전에서 보고만 오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심한 뱃멀미로 울릉도에서 포기한 아이들도 있었고, 우리 막내도 포기하려다 억울한 생각이 들어 기어이 독도행 배에 올랐다며 스스로를 뿌듯해했다. 증거 사진 몇 장!^^

 

  

 

 

 

 

 


댓글(5)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이에자이트 2012-04-23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 라디오 시사프로에 종종 나오는 학자라서 익숙한데...이 분이 아무리 한국어에 능통하다 해도 역시 발음이 좀 알아듣기 힘들 때가 있더군요.

순오기 2012-04-24 00:34   좋아요 0 | URL
호사카 유지~ 귀화했다면 한국 이름으로 불러야 맞는 거 아닐까요?
외국인의 한국어 발음이 원주민 같기야 하겠어요.^^

노이에자이트 2012-04-24 16:16   좋아요 0 | URL
귀화해도 이름은 조상 대대로 쓰던 식으로 하더라고요.그래서 미국같은 다민족 국가에 사는 사람들도 이름으로 그 조상을 알 수 있죠.

카스피 2012-04-23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좋은 이벤트네요^^

순오기 2012-04-24 00:34   좋아요 0 | URL
님도 참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