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11-11-21  

오기 언니 그동안 맘이 안정되지 않아 서재에 완전 뜸했어요. 

오랜만에 들렀어요. 잘 지내시지요. 아들도 좀 마음 편히 쉬고 있나요? 

다들 꿈꾸는 대로 잘 되면 좋겠어요.

 
 
순오기 2011-11-22 0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력한만큼 거둔다는 말에 동의하며 마음을 내려놓았더니 편안해요.^^

11월 강행군이다 보니 감기가 올 듯 머리가 아파서 좀 쉬었어요.

프레이야 2011-11-22 08:56   좋아요 0 | URL
그래요. 저도 이제 운명대로 인연대로 될 거라 생각하고 아이한테도
그렇게 말해줬어요. 아이는 마냥 홀가분한지 룰루랄라에요.
저도 감기가 또 와서 콧물 훌쩍이고 있어요.
언니도 얼른 낫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