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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마법사님께서 내게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
매일 매일 달라진다니 한번씩 클릭해봐야겠어요.
2010년 8월 27일 | 순오기님을 위한 추천 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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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님의 취향을 매일 분석하여 자신 있게 권해 드리는 추천 상품! 요건 8월 26일 분야별
마법사가 추천한 도서 중,
<강남몽>은 이미 읽었지만 리뷰를 안 썼고...
양철북의 <대한민국 10대, 노는 걸 허하노라>와
<재스퍼 존스가 문제다>는 마음에 들었지만 <재스퍼...>는 출판사의 배려로 이미 소장했다.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은 만화가 아닌 책으로 갖고 있으니, 만화를 사지는 않을 것이고.
문학동네 한국고전문학전집은 간지나는 표지 때문에 많이 끌린다.
신간도서에서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합체>가 번쩍 띄었는데
왜냐면 사계절이고, 표지 그림을 최규석이 그렸으니까!^^
합체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
사계절 1318 문고 64
박지리 (지은이) | 사계절출판사 |
2010-08-27 양장본 | 276쪽
정가 10,500원
판매가 : 9,450원 (10%off, 1,050원 할인)
2010-08-27 반양장본 | 252쪽
정가 9,500원
판매가 : 8,550원 (10%off, 950원 할인)
<알라딘 책소개>
사계절1318문고 시리즈 64권. 제8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 전공자도 아니고, 작가 수업을 따로 받아본 적 없는 그야말로 ‘신인’작가의 작품이다. 저자는 난쟁이인 아버지의 유전인자로 인해 어느 순간부터 키가 자라지 않는 두 형제의 성장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루저’라고 생각하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유쾌한 ‘성장 비기’를 전해준다.
공을 굴리며 관객을 웃기는 쇼쟁이 ‘난쟁이’ 아버지의 키 작은 자식들인 일란성 쌍둥이 오합과 오체는 ‘키 컸으면’이 지상 최대의 목표다. 어느 날, 체는 동네 약수터에서 우연히 알게 된, 계룡산에서 도를 닦았다는 자칭 ‘계도사’한테 키 크는 ‘비기’를 전수받고, 합과 함께 짐을 꾸려 계룡산으로 수련을 떠난다. 33일 동안 ‘형제동굴’에서 수련을 쌓아야 하는 합과 체.
이름과는 정반대로 ‘성적’에서부터 ‘성격’까지 닮은 구석이라곤 전혀 없는 쌍둥이 형제 합과 체, 또 사기꾼인지 진짜 도사인지 그 정체를 모르지만 백발에 흰 도복, 흰 고무신을 신고,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계도사. 저마다 강한 개성을 자랑하는 인물들의 활약 덕분에 성장에 대한 열망과 안타까움, 사람의 가치를 외모로만 판단하는 사회 풍토에 대한 비판 등이 모험과 무협이라는 코드로 맛깔나게 버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