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책벌레로 만들어주는 그림책
그림책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예술작품으로 잘 그린 그림책은 한 폭의 명화와 같다.
"좋은 그림책을 많이 본 아이들은 색감이 좋고 형태도 잘 그리며, 상상력도 뛰어나 화면도 척척 잘 구성"해낸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은 셋 다 그림책을 보며 미술적인 감성과 감각을 키웠고, 스물두 살, 열여덟 살, 열여섯 살이 된 지금도 즐겨보는 그림책 매니아다. 그림에 대한 감성과 재능을 키우고 우리 아이, 책벌레로 키우고 싶다면 이런 그림책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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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작와작 꿀꺽 책을 먹으면 맛이 있을까?" 책을 야금야금 씹어먹는 아이, 이 책은 정말 귀퉁이가 뜯어 먹은 것처럼 되어 있어 아이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하지만, 다 읽고 난 아이들은 왜 그런지 깨닫곤 '아하~'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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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연필삽화로 도서관의 이곳저곳을 보여준다. 분류별 도서영역을 설명하는데 유치원기 아이들에게 좋을 듯하다. 엄마와 같이 도서관 나들이 경험이 있는 아이라면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