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nca 2010-03-23  

순오기님! 저 오늘 책 받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벌써 한 권은 두 돌배기 딸아이랑 같이 다 읽었답니다. 싫어요 몰라요 그냥요 그림도 너무 사랑스럽고 딸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내용은 잘 이해못하겠지만 껴안고 방방 뛰고 난리랍니다. 나머지 한 권도 고맙게 잘 읽어 보겠습니다. 

소중한 인연맺음. 알라딘도 순오기님도 참 감사하네요. 제가 꿈이 한 가지 있다면^^;; 순오기님과 혼불문학관과 태백산맥문학관을 같이 가 볼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거랍니다. 언젠가 아니 멀지 않아 이루어질 수 있겠죠?^^ 오늘 밤 행복한 꿈 꾸시기를 바랍니다.

 

 
 
순오기 2010-03-23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일배송이라 금세 갔군요.^^
두 돌배기와 일곱 살인가요?
아~ 혼불문학관과 태백산맥문학관 동행을 꿈꾼다니 너무 근사해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생각만해도 행복이 솟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