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서재이야기 이벤트가 있어요. 마감이 토요일까지라서 어제 날새며 대대적인 변신을 시도했어요. 그래봤자 천정까지 올린 것 밖에 없지만... 어젠 거실과 민경이방 책들을 다시 정리했고, 오늘은 민주방과 성주방에 있는 것들을 손봐서 사진 찍어 올리면 되겠네요.
우선 맛보기로 거실 아랫목을 떡허니 차지하고 천장까지 맞닿은 책꽂이만 선보입니다.^^